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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!!

상생마을 정지영 코디네이터 입니다.

그 간 진행했던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기록하고자 합니다.

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인해

지난 6월에 시작했던 제로웨이스트 교육이 3개월동안 정지되었습니다.

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판단하에

10월 8일 5강 교육부터

비대면 강의로 우선 재개하였습니다.

주민들과 늘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교육이였는데,

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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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교육내용을 정리하여 기록하였으니

함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.

쓰레기 몸살로 앓고있는 지구 ->

소각장 및 매립지 관련 기사와 영상자료로 시청각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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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특별시로서의 인천의 정책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

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의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대해 알아보며

많은 생각들이 드신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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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

인문학 관점으로 바라보는 제로웨이스트에 대해

알아보았는데요

 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

반드시 필요한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인

미니멀리즘이 확산되었는데 이것이 곧 제로웨이스트와

연관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또한 생활에서 실천할 수있는 재활용방법들도 공유해 보았습니다

6강

2021.10.15

두번째 비대면 수업입니다.

쓰레기 대란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

분리배출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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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현재 기업들의 동향을 알아보며

생수브랜드 최초로 라벨을 제거한 상품기획,

용기를 재사용하는 방식을 통한 제로웨이스트 실천,

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'리필 스테이션' 운영사례 등

다양한 사례들로 기업들이 실천하는

제로웨이스트활동을 알아 보았습니다.

다양한 정책와, 사례들을 참고하여

남은 교육과정에서

우리마을에 맞는 제로웨이스트 활동을

이끌어 내셔야 할텐데요~!

많은 기대가 됩니다!!